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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왜 주식인가?

작성일2024-03-18

조회수96

작성자관리자

<존리>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회계법인 피트마윅에서 공인회계사로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 라자드자산운용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 The Korea Fund(KF)'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수익률(약 20배)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었다.

 

<존리가 말하는 주식투자를 꼭 해야하는 이유>

 

-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부가 재분배되는 수단이 바로 주식이다.

 은행의 예금상품은 원금의 훼손이 없을 수는 있지만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중금리는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빼고 나면 손에 쥐는 금액이 아주 적다

 그리니 저축만으로 샐러리맨이 경제독립을 이루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부동산은 근본적으로 일하는 자산이 아니다. 반면 주식은 일하는 자산이고

  부동산과 달리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과 달리 매일매일 투자가 가능하며 현금화도 부동산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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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는 장기투자, 가치투자 예찬론자이다.

그는 개인의 월급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만큼의 부를 이루지 못하므로 재테크는 필수이며 

그 중에서는 주식투자를 강권하고 있다.

 

자산중 주식투자에 대한 비율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정도의 비율을 일반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20대에는 100 20 = 80, 전체 자산중 80프로를 주식에 투자하고

30대에는 100 30 = 70, 40대에는 100 40 = 60

나이가 들수록 주식투자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다.

 

개인이 월급만으로 원하는 만큼의 자산을 형성하고 원하는 노후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많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은행 이자가 인플레이션에 비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가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제테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절대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세상에 자신의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주식투자의 세계는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시장이다,  

노력과 인내가 없다면 한두번의 성공은 있을수 있지만 결과적으론 필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