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활동

CEO 책에서 길을 찾다.

작성일2024-03-04

조회수146

작성자관리자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공을 거둔 13명의 CEO에게 듣는 '책 읽기의 비결

 

CEO 책에서 길을 찾다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거둔 CEO들 중 독서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했던 13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 CEO의 독서의 공통점들은,

 

- 매일 20-30분씩 독서를 한다.

 

- 그러기 위해 화장실, 사무실, 차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책을 늘 가까이 둔다

   즉,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한다.

 

- 독서 후 좋은 문구는 적어두고 늘 읽는다

 

- 독서분야는 따로 구분하지 않지만 업무와 관련된 책과 교양, 자기계발서 등 여러 분야 책을 읽는다.

 

 

13명의 CEO

 

준오헤어 CEO 강윤선 사장의 예를 보면,

 

강사장이 미용에 뛰어들기로 마음먹은 것은 가정 형편상 인문계 고등학교에 못가고 야간 여상을 다니며 미용학원을 다녔고 

1979년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앞에 19평짜리 미장원을 개원하게 된다.

이후 1992년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업형으로 변신하여 현재(2006)50개 가까이 되는 매장이 있고 

1,500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강윤선 사장이 독서경영을 시작한 지는 벌써 10년이 넘는다고 한다

처음엔 자신만 열심히 독서를 하다가 어느 날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유명한 교수나 경제학자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고 

전 직원들이 책을 읽는 문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강사장은 한 우물만 파면 해당 분야의 기술적인 전문가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예술은 할 수 없다고 있기고 있다.

 

잭 윌치, 피터 드러커, 간디 같은 분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싶어도, 이미 세상에 안 계시거나 여건이 허락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이분들이 쓴 책들을 읽고, 간접적으로 만나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과거와 현대, 외국과 한국, 역사과 시간, 공간 모든 것을 초월한 아름다운 만남이죠.”

 

이 말로써 그녀의 독서에 대한 태도를 알수 있다.

 

또한, “하루에 20-30분씩이라도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습관이 쌓인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입니다. 경제 및 경영서만 읽다보면 

상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필이나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봅시다. 독서 습관. 시작이 반이다. 시작과 동시에 50프로를 달성한겁니다.